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차 정기이사회, 글로벌 확장 전략 본격화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는 4월 29일(수) 플러싱에 있는 칠성가든 식당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 조, 이사장 최미경)는 4월 29일(수) 플러싱에 있는 칠성가든 식당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우준호 뉴저지지회장의 사회, 30여 명의 이사진과 각계각층 상공인들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사회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금융, 무역, 여행, IT, 뷰티,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은 각 산업의 흐름과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미경 이사장은 K-가디언스(K Guardians)를 이끄는 글로벌 뷰티 기업인으로, K-뷰티를 넘어 K-문화 전반을 끌고 나가는 상공인들의 멘토로 “뉴욕이 K-콘텐츠와 K-라이프스타일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며, “뉴욕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되어 기업 간 협업, 브랜드 마케팅, 유통, 콘텐츠 기획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조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멕시코 상공회의소와의 MOU 추진 현황과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와의 미팅 내용을 공유했고, 유럽 덴마크지회 설립도 공유했다. 또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워크숍 참석 결과를 브리핑하며, 뉴욕 챕터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고, 전미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80개 챕터에서 뉴욕상공회가 주도적으로 워크숍에 참여, 리드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조 회장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한상대회 황병규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9월 28일 열리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를 중요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언급하며, 회원사들이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비즈니스 매칭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뉴욕 상공회의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뉴욕에서 시작된 네트워크가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가 중심에서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이사회와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인 기업들의 경쟁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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